이대명과, 이대명과 전병 후기

 

이대명과 전병을 처음 먹어보았습니다.

어릴 때는 전병류를 좋아했는데 크면서 더 맛있는 먹거리들을 먹다 보니 전병을 자주 먹지 않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전병을 다시 먹으니 꽤 맛있더군요.

 

이대명과 전병 리뷰

 

이대명과 전병은 흰색 깔끔한 종이박스에 견과류와 파래 같은 귀여운 캐릭터들이 그려져 있는 패키지에 들어 있습니다.

 

 

이대명과는 부산에 있는데, 백화점과 온라인을 통해서도 전병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상호는 한자로 二代名菓이고, 창업주가 일본 센베를 만드는 방법을 배워 1954년 전병가게를 개업한 것이 시초라고 합니다.

 

튀기지 않은 구워낸 전병인데도, 바삭한 식감과 부드러운 과자맛이 느껴져서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이대명과 홈페이지에서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제가 먹어 본 소포장 선물세트는 땅콩맛, 깨땅콩맛, 김파래맛으로 구성된 박스였습니다.

이대명과 시그니처 인기맛 3종이 들어 있어서 어른과 아이 모두 좋아할 만한 세트입니다.

 

 

각 맛별로 300g씩 3봉투가 들어 있습니다.

전병 모양이 깔끔하고 표면에 땅콩과 깨, 파래가 보여서 더욱 고소하게 느껴졌습니다.

 

먹다 남은 전병을 봉투에 넣어 두었는데, 며칠 뒤에도 여전히 바삭해서 놀랐습니다.

전통 있는 이대명과 전병이라서인지 길거리나 체인점 베이커리에서 파는 전병보다 훨씬 맛있었고, 어린 시절 향수가 생각났습니다.

 

 

🔻이대명과 해운대 3호(이대명과 전병 인기 3종) 구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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