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남구 대출이자 지원사업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대출로 버티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어 강남구청은 구내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출이자 지원을 위해 2월 24일(목)부터 이차보전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2023년 하반기까지로 예정되어 있지만, 상반기 1,000억 원, 하반기 800억 원의 자금이 모두 소진될 시 지원기한이 종료됩니다. 강남구와 협약을 맺은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지점에서 신규 대출을 받는 경우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금지원을 받는 업체는 1년간의 거치기간에는 이자만 납부하고, 이후 4년간은 원금과 이자를 균등분할상환하게 됩니다. 이차보전이란 정부가 사업자에게 자금지원을 직접 하는 대신, 민간 은행에서 자금을 빌리게 하면서 정부 지원자금과 시중자금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