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여객기 잔해 및 시신 발견 5월 29일, 승객 19명과 승무원 3명으로 총 22명이 탑승하여 네팔 포카라에서 이륙한 뒤 실종되었던 타라에어(Tara Air) 소속 소형 여객기 트윈 오터기(Twin Otter)의 잔해가 산악지대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실종 항공기인 트윈 오터는 1979년 4월에 첫 비행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탑승객의 국적은 독일인 2명, 인도인 4명, 네팔인이 16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잔해가 발견된 곳은 히말라야 무스탕 지역 사노스웨어의 해발 4천 m 이상(고도 약 14,500피트) 지점이며, 발견된 동체는 산산조각 난 상태였습니다. 네팔 민간항공국은 수색구조대가 비행기 추락지점을 파악하여 16명의 시신을 수습했지만 아직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수색을 하는 군 구조대는 ..